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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다목적강당은 기존 이미지와는 다른 새로운 모습으로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첫째 일반적인 벽돌외벽재료를 탈피해 목재라는 재료로 구성했으며,
둘째 강당내부에서 외부로 접근할수 있는 외부데크공간이 계획되는 모습. 세째 그 전체가 하나의 디자인으로 구성되어 새로운 강당의 이미지가 구현되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GAGAHOHOARCHITECTS ALL RIGHTS RESERVED.
GAGAHOHO ARCHITECTS, 405, Seun-ro ,Seocho-gu, Seoul, Republic of Korea
서울시 서초구 서운로 160 팔레스빌딩 405
GAGAHOHO ARTCHITECTS
O. +82 (0)2.536-2017
F. +82 (0)2.6008-2054
E: gagahohoarchi@naver.com
메종 영도 - PROJECT
GAGAHOHO
위치 : 부산광역시 영도구 동삼동 240-7번지
프로그램 : 단독주택
대지면적 : 294.0㎡
연면적 : 282.48㎡
시공 : 백우건설
구조 : SDM 구조연구소
기계, 전기 : 에스이엔씨
건축주 : 개인
설계담당 : 오승태
설계참여 : 김준형
경사지를 활용한 주택
남북으로 약 5m의 레벨차가 있는 부지이다. 지하/지상공간을 어떻게 정리하고, 어떤 건축적 공간으로 만들어가야 할지 고민했다. 그래서 우리는 채광이라는 요소를 내부에 적극 도입해 중정과 일부 테라스 형 건물로 계획했다. 건물 내부 중정에는 많은 이야기가 있게 된다. 엄마의 빨래건조공간, 아빠의 바베큐 공간, 아이의 놀이터 등 가족의 다양한 이야기가 오고가는 공유공간으로 만들어진다. 또한 단풍나무, 탱자나무, 대나무 등의 식재를 통해 가족만의 계절을 느끼는 매우 사적인 공간으로 만들어지게 된다.
다양한 사적공간을 담은 마당
아이는 거실에서 중정을 바라보고, 창과 창의 켜를 통해 세대간의 시간의 격차는 없어지고 공유되어 진다. 아이는 부모의 움직임을 살펴봄으로 서로의 유대감을 가짐으로 인해 가족은 서로의 친밀감이 시작되어진다. 각각의 실과 방은 외부로 연결되어 지며, 조망과 채광이 잘 이루어지도록 계획되어진다. 중정에서는 지상1층 옥외텃밭으로 연결되는 계단이 있으며, 텃밭은 엄마의 작은 농장으로 이용된다.
내부 중정에 계획된 툇마루는 가족이 함꼐 모이는 장소이다. 비 내리는 모습, 바람이 부는 모습, 눈이 내리는 모습을 바라보는 공간으로 계획되며, 가족이 함꼐 모여 서로의 모습을 바라보는 공간으로 활용된다. 서로의 친밀함을 통해 가족은 세대를 넘어 공유와 공감의 의미를 가지며, 우리는 다시 한번 가족의 가치를 발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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